호춘화, 독일기민연합주석 회견

독일 방문 중인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위원이며 광동성위서기인 호춘화가 8일 오후 바이에른주 소재지 뮨헨에서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주석이며 바이에른주 주지사인 제호퍼를 회견했습니다.

호춘화 서기는 최근연래 중국과 독일관계수준이 지속적으로 제고돼 중국과 유럽관계의 리더로 부상했다고 하면서 보다 긴밀한 두 나라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와 두 나라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습니다.

호춘화 주석은 중국측은 독일과 치국이정분야에서의 경험교류를 강화하고 각종 루트를 통해 양자관계발전과 양국의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호퍼 주지사는 독일과 중국이 수교한 40연간 두 나라의 협력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독일 나아가 유럽의 경제중심인 바이에른주는 광동과 경제무역협력과 인원양성, 청년교류, 민간내용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바이에른주와 광동성간의 우호적인 관계발전을 추동하고 나아가 독일과 중국관계, 유럽과 중국관계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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